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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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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사진)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안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서울 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하고, 글로벌 사업담당 김미섭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젬마 사외이사,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용선,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00원, 우선주 220원, 2우선주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8월부터 3년동안 주주환원성향을 조정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유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배당금과 올해 소각 예정인 자사주 총금액의 합은 약 2101억원으로 이미 주주환원 성향 30%를 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0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이 취득한 자사주 총 금액의 합은 6493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약 411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어려운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총 2101억 원에 달하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전년도 보다 높은 주주환원비율로(33%) 주주 여러분께 환원해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측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정책으로 보답할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약 26년간 CEO를 연임하며 금융업계 최장수 CEO로 미래에셋증권을 이끌고 있다.

이윤희기자 stels@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연임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미래에셋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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