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촌체험 등 지역명소 24곳 소개
이 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 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했다.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은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이다.
안내서는 또한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담았다. 안내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휴대용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안내서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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