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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 SW·ICT 사업 규모 5조7522억원 전망…컴퓨팅장비 도입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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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 SW·ICT 사업 규모 5조7522억원 전망…컴퓨팅장비 도입 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 공공부문 SW(소프트웨어)·ICT(정보통신기술)·정보보호 예정 수요를 조사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내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전년보다 6.9%(3709억원) 증가한 5조7522억원으로 조사됐다. 먼저 ICT장비를 제외한 SW사업 수요는 총 4조4545억원으로 전년대비 3.2%(1389억원) 증가했다.

ICT장비 구매 사업은 1조2977억원으로 전년보다 21.8%(2320억원) 증가하며 비중이 좀 더 커졌다. 세부적으로는 △컴퓨팅장비 1조176억원(총 사업금액의 78.4%) △네트워크 장비 2,324억원(총 사업금액의 17.9%) △방송장비 477억원(총 사업금액의 3.7%)로 나타났다. 컴퓨팅장비 도입이 전년보다 28.2%(2236억원)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 중에 정보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예산은 총 6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14억원) 늘었다. 분야별로는 △정보보안 서비스 3883억원(총 사업금액의 62.9%) △정보보안 제품 1,779억원(총 사업금액의 28.8%) △물리보안 제품 351억원(총 사업금액의 5.7%) △물리보안서비스 165억원(총 사업금액의 2.7%)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결과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사한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예산 확정 시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2023년도에도 공공 SW·ICT장비·정보보호 사업 규모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많은 SW·ICT장비·정보보호 기업들이 공공사업 수요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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