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의 공급망관리 솔루션, 물류 시장서 주목

"복잡한 운송조건에 딱 맞는 협력사 선정부터 관리까지"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대표 물류사 고객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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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가 국내 대표 물류 기업들에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잇따라 공급하며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운송 비용 절감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물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엠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프로젝트 진행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 산업에 최적화된 구매 기능을 제공하며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와 같은 국내 대표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이커머스 물류 △택배 △계약 물류 △포워딩 및 국제특송 △프로젝트 물류 △항만하역 및 운송 등 6개 사업부 별로 각각 운영되던 구매 시스템을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SMARTsuite)'를 기반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구매요청부터 입찰, 전자계약, 협력사 관리, 대금 정산까지 아우르는 구매 업무 전반에 대한 전사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자산관리 기능도 추가로 도입해 전국 약 400여 개에 이르는 물류센터에 흩어진 자산을 구매 단계부터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한 물류 기업이 복잡한 운송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하기 위해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비드 템플릿(Bid Template)'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비드 템플릿'은 물류 기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입찰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입찰 진행 시 운송 형태와 거리, 물동량 등 다양한 상세 조건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조건에 따라 운송 견적 단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입찰 참여 업체가 제출한 견적가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검증 가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웹 표준기술인 HTML5를 기반으로 설계되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자서명 기능 또한 구현할 수 있어 해외 법인 및 협력사 등으로의 글로벌 확산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CJ대한통운 IT 솔루션 담당 류상천 상무는 "폭넓은 구매 기능을 제공하는 엠로의 '스마트스위트(SMARTsuite)'를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 구매 및 협력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의 구매 경쟁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2500여 개에 이르는 협력사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엠로 관계자는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협력사 관리를 통해 공급망 전체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는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운송 조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운임 입찰이 가능해 물류 기업들로부터 도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엠로의 공급망관리 솔루션, 물류 시장서 주목
'비드 템플릿(Bid Template)' 기반 최적 업체 선정 프로세스

엠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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