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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카카오페이지 채팅소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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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카카오페이지 채팅소설로 재탄생
'곤지암' 채팅소설, 영화 포스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체험 공포 스릴러 영화 '곤지암'이 카카오페이지 채팅소설 '곤지암'으로 재탄생한다고 17일 밝혔다.

채팅소설 '곤지암'은 영화 '곤지암'의 감상 포인트였던 1인칭 시점의 진행 방식과 미장센을 채팅소설 특유의 사운드와 영상, 특수효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등장인물별 성격이나 특징, 관계도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스토리에도 특별한 포인트를 줬다. 이날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는 '곤지암' 캐릭터별 스핀오프 채팅소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개봉해 호평받았던 최민식, 김동휘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도 채팅소설로 제작한다.


채팅소설은 MZ세대 맞춤형 숏폼 콘텐츠다. 작품 속 인물들과 채팅하는 듯한 생동감과 입체적인 배경, 음악, 나레이션 효과를 더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처음 공개한 후 현재까지 스릴러, 일상연애, 판타지 등 100여편 이상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두루 선보이고 아이돌 유나이트의 세계관을 그린 '1for9'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황선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 이사는 "기존 공포 영화 화법을 벗어난 새로운 소재 선택과 제작 방식으로 한국 공포영화 장르를 재조명 받게한 영화 '곤지암'과 스토리 콘텐츠를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채팅소설'이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화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공포 선사할 채팅소설만의 매력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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