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웅진지식하우스와 올해를 빛낸 베스트셀러 저자 4인의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부읽남·박종훈·유목민·자청과 함께 하는 연말 맞이 연합 강연회다.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저자별 1시간 30분의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읽남은 11만부 판매를 돌파한 부동산 투자 바이블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경제전문가 박종훈은 충돌하는 세계 속 재편되는 부의 질서를 조망한 '자이언트 임팩트'의 저자다.
유목민은 3년 만에 30억원의 수익을 이룬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낸 투자 입문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자청은 지난 5월 출간돼 현재까지도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인생 역주행 공략집 '역행자'를 펴냈다.
예스24는 오는 21일까지 저자별 강연 티켓이 포함된 도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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