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 “해외서는 G80보다 우위”…입지 공고해지는 제네시스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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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며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히 하고 있다.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8월 누적 9280대가 수출됐다.

이는 국내 판매량(3784대)의 2.5배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수출만 따지만 G80(5709대)보다도 더 많다.

작년 동기 대비로 수출은 22.2% 증가한 반면 내수는 32.8% 감소해 해외 경쟁력은 한층 공고해 진 모습을 보였다. 해외 판매량은 대부분 미국으로, 올 8월 누적 미국 판매량은 9007대다.

G70은 2017년 첫 출시됐으며, 현재 팔리는 차종은 2020년 10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전장 4685㎜, 전고 1400㎜, 전폭 1850㎜로 스포츠 세단으로의 날렵한 차체와 디자인을 갖고 있다.

G70은 가솔린 2.0 터보와 가솔린 3.3 터보 모델로 운영한다. 모든 모델에는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와 같이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가 적용돼 스포츠 세단으로의 DNA도 갖췄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해 스포티한 배기음을 들려준다. 또 사륜구동(AWD) 방식을 선택할 경우 드리프트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도 탑재된다.

올해 7월에는 적재 공간을 더 확보한 'G70 슈팅브레이크' 모델도 선보였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에 앞서 유럽에 먼저 공개돼 현지 공략에 먼저 나섰다. 적재 공간은 465ℓ로 세단 모델에 비해 40% 확장됐으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535ℓ까지 확보된다.

G70의 기본 가격은 세단 4035만원, 슈팅 브레이크는 4310만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The Car] “해외서는 G80보다 우위”…입지 공고해지는 제네시스 G70
G70 슈팅 브레이크. 제네시스 홈페이지

[The Car] “해외서는 G80보다 우위”…입지 공고해지는 제네시스 G70
G70 슈팅 브레이크 실내. 제네시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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