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가구로 공급된다. 이 곳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최초 민간분양 단지다.
단지는 개발사업 첫 관문인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공급된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지날 예정이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계획돼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측했다.
단지는 전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늘렸다.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조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덕계동에 연다.
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