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이노룰스, 내달 코스닥 입성

27~28일 일반 청약, 10월 중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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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이노룰스, 내달 코스닥 입성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이사가 20일 상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노룰스 제공.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이노룰스가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 27일과 2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해 10월 중 상장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총 공모주식수는 115만4744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000~1만2500원이다. 조달 금액은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 약 144억원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노룰스는 코딩 과정을 최소화한 로우 코드 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를 통해 보험사, 카드사 등 국내 금융업계는 물론 공공분야 및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IT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발표한 '전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분야 투자는 매년 평균 17.1% 증가해 2023년에는 약 2조3000억달러(3197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공모 자금은 신규 솔루션 개발, 우수 인력 확보, 해외시장 개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금융 이상거래 감지시스템, 보험금 지급 자동화 플랫폼 서비스 등을 포함한 'Inno ITP(Inno Insur Tech Platform)' 등 신규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다각화를 모색하게 된다.김길곤 대표 "상장 이후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와 꾸준한 신규 솔루션 개발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나설 것"이라면서 "성장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해 라이선스 중심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연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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