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우승` 임윤찬, 정명훈과 10월 베토벤 `황제`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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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우승` 임윤찬, 정명훈과 10월 베토벤 `황제` 협연
피아니스트 임윤찬. <ⓒTaeuk Kang/롯데문화재단 제공>



제16회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정명훈 지휘자와 협연을 펼친다.

롯데문화재단은 임윤찬이 오는 10월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의 협연자로 참여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고 24일 밝혔다.

'황제'는 지난해 KBS 클래식 FM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음악 1위에 꼽힌 작품이다. 재단은 "웅장한 스케일과 찬란한 색채를 겸비한 '황제'를 임윤찬이 특유의 테크닉과 파워로 어떻게 경이로운 화성의 전개를 보여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임윤찬 출연 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다음달 예정됐던 티켓 오픈 시기를 앞당겨 이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창단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이다. 정명훈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황제' 외에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선보인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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