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운데 분양주택은 총 2만196가구로 △공공분양 1만5818가구 △신혼희망타운 4035가구 △공공임대(분양전환) 343가구다. 수도권에 1만1124가구, 기타 지역에 9072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주택은 6만7000가구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유형별로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 2만488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2641가구 △전세임대주택 1만9210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4만1910가구를,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 2만4821가구를 공급한다.
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1689가구를, 소득 4분위 이하를 위해 국민임대주택 3757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해선 행복주택 1만9434가구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주택을 공급한다.
공급대상 사업지구, 물량, 청약일정 등 청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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