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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모두 12개국

 입력: 2022-06-10 22:21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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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모두 12개국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및 원/달러 환율이 띄워져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방침을 그대로 유지했다.

미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2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대상국에는 한중일 이외 독일,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등이 포함됐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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