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롯데, 브랜드 오피스텔 4992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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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S·롯데, 브랜드 오피스텔 4992실 공급
<출처: 부동산인포·부동산R114>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이달 대거 분양에 나선다.

9일 부동산인포·부동산R114 등 정보업체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은 이달 총 4992실(견본주택 개관 단지 포함)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는 전체 오피스텔 공급 예정 물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특히 경기도에서만 전체의 65.3%에 달하는 3262실이 집중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공급한다.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84㎡, 총 359실 규모로,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또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위주의 주거형 총 128실이다.

롯데건설은 시흥 장현지구에 선보이는 '시흥시청역 루미니'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다.

서울에서도 분양이 잇따른다. GS건설은 은평구 신사동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공급한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을 함께 구성하며 오피스텔은 총 50실 규모로 조성한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주거형이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삼성동에서 '힐스테이트 삼성' 총 165실을,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인시그니아 반포' 총 148실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GS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조성하는 주상복합단지 '범어자이'를 선보인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로 52실을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대전시 유성구에서 전 실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유성' 총 473실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브랜드 오피스텔은 안정성·상품성·입지 등이 우위에 있다는 인식으로 여전히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오피스텔이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분양가 상승 이슈 등으로 분양일정을 조정하는 분위기가 있는 곳도 있어 확실한 일정이 나온 단지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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