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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D사이언스] 누리호 개발까지 20여년 발사체 연구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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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환 본부장은…
[이준기의 D사이언스] 누리호 개발까지 20여년 발사체 연구 외길
항우연 제공



이준기의 D사이언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본부장


고정환 본부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은 후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발사체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텍사스 A&M대에서 4년 간의 발사체 분야 연구를 마치고 2000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들어오면서 발사체 개발과 본격적인 연을 맺었다.

입사하자마자 한국 최초 액체연료 로켓인 '과학로켓(KSR)-3호' 개발에 참여했고, 이후 나로호를 러시아와 공공 개발한 데 이어, 2010년부터 누리호 개발까지 20년 넘게 발사체 연구에만 몸담아 왔다.

발사체품질보증팀 등을 거쳐 2015년부터는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본부장을 맡아 지금까지 누리호 개발부터 발사까지를 총책임지고 있다.

고 본부장은 2003년 과학로켓-3호 개발에 기여해 과학기술부장관상 표창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나로호 개발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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