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게임사, 중소업체 육성… GGC `그린 프렌드쉽` 협약

입력: 2022-05-23 10:07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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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하영 웹젠 본부장, 강환빈 AWS코리아 한국 게임 사업 총괄, 김영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홍지철 네오위즈 이사, 류희태 NHN빅풋 이사, 곽윤희 원스토어 부장이 지난 20일 열린 GGC 그린 프렌드쉽(Green Friendship)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N빅풋 제공

게임 업계가 국내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과 상생에 힘을 모은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NHN빅풋, 네오위즈, 웹젠 등 게임사와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산업계의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GGC 그린 프렌드쉽(Green Friendship)'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GGC 그린 프렌드쉽은 경콘진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GGC)의 가 추진하고 있는 게임 산업 육성 사업에 게임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업계 상생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형 기업은 GGC 그린 프렌드쉽 자격을 부여받고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게임 지원 사업에 멘토나 컨설턴트로 참여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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