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아직 큰 게 남았다더라…" 민주당 성 비위 꼬집은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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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아직 큰 게 남았다더라…" 민주당 성 비위 꼬집은 김기현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성(性)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것에 "성범죄 전문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민주당은 유독 최근 몇년간 성 비위 문제로 시끌시끌했었죠. 김 의원은 이에 "민주당에서 박원순·오거돈·안희정을 관통하면서 이어져 온 성범죄 DNA는 개선되기는커녕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아픈 곳을 건드렸죠.



박완주 의원 성(性)비위 의혹 제명

김기현 "성범죄 전문당이라해도 과언 아냐"




김 의원은 또 "민주당 내에는 아직도 큰 게 남아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면서 "민주당은 진실을 말하는 용기 있는 입을 틀어막는 시도를 멈추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김 의원은 민주당의 성비위 문제에 대해 "이런 것이야말로 반지성적 행태의 전형적 사례"라며 "뒤늦게 민주당이 국민 앞에 반성을 고백하는 등 시늉을 하지만, 이재명 전 지사를 국회의원 후보로, 심지어 전략공천이란 특혜 조치도 내세운 것을 보면 민주당은 여전히 총체적 도덕 불감증, 성범죄 전문이라고 하는 DNA가 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거듭 비판하고 나섰네요.



[人사이더] "아직 큰 게 남았다더라…" 민주당 성 비위 꼬집은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고 공식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력자의 이중생활 질타한 김기현

"유력인사 성 비위 눈감고, 피해자에 2차 가해"

"이것이 민주당의 정의냐고 국민이 물어"




그는 "위선으로 감춰온 권력자의 이중생활은 물론이고 여성 인권 신장을 주창해 온 민주당 의원들이 당내 유력인사의 권력형 성 비위 사건에는 눈을 감았고 민주당과 강성 지지자들이 피해자들에 대한 2, 3차 가해의 칼을 휘두르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이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정의고 상식이냐며 분노를 토해냈다"고 밝혔는데요.

민주당은 박지현·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제명된 박완주 의원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까지 했는데요. 권력을 악용한 성 비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한데요. 아직도 이런 문제들이 여의도 사회에서 나온다는 것이 충격스럽네요.

김신희기자 ksh614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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