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의 성장과 사용자 기반 소프트웨어의 대형 커머스 플랫폼 광고 제휴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속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의 동남아 시장 출시 효과 감소와 인건비 상승,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버추얼휴먼 사업 관련 엔터테인먼트·교육·금융 분야 주요 기업과의 계약 체결 가시화, 자회사 라운즈의 B2B 신사업 추진·파트너 안경원 확대, 테크핀 관련 신규 서비스 출시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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