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창업 교육훈련기관 ㈜아르케(이하 아르케)가 2022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 사업의 공식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K-Move스쿨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이다.
아르케는 올해 4월부터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K-Move스쿨 '미국 글로벌e-커머스전문가 양성과정'과 '미국 디지털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향후 전망이 높은 분야이며 한국 인재들의 특성을 활용하는 직무역량 향상교육을 비롯해 어학교육, 미국문화 체험교육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올해 4월, 5월부터 6개월간 직무·어학·필수교육을 받고, 미국의 현지기업에 취업한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아르케의 미국 협력기관 전문가를 통해 현지 취업시장 파악부터 이력서 작성, 비자인터뷰 등 취업 전 과정에 대한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미국취업 연수과정은 이커머스 분야 및 디지털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34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모집 마감일은 3월 25일이다. 상세 요건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 및 아르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르케는 'Learning by Experience'라는 기조 아래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