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 전환사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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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 전환사업 통했다
쌍용정보통신 2021년 실적

쌍용정보통신이 2021년 매출 2426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약 102%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은 11억으로 전년대비 123억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적자는 영업권 평가 손실에 따른 것으로 일회성 영업외비용을 반영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052억, 영업이익 54억, 당기순이익 2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1108억원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비중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개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과 더불어 클라우드 통합·전환 사업모델을 정비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공통API(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기반 고교강의 재구축 및 패밀리사이트 클라우드 전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국방·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사업에서 선전했다.

회사는 올해도 국가 클라우드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공공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1만9개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한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SW 개발 2단계)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까지 계약을 완료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 인터넷 서비스 운영사업은 계속된다"며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에 따른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을 기회로 수주와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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