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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향수 매출 1000억원 돌파…"마스크 생활 속 향수로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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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하면서 향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루 종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아이템으로 향 관련 제품들이 급부상한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처음으로 향수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백화점의 향수 매출은 코로나 이후 매년 전년대비 40%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 1월에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0%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별도의 '니치 향수존'을 구성해 크리드, 트루동, 퍼퓸드 말리 등 프리미엄 향수를 새롭게 선보인 잠실점의 향수 매출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신장했다. 리뉴얼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인기 향수 세트를 단독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2월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

크리드와 함께 유럽 알프스 산맥의 상쾌한 공기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를 담은 '실버마운틴워터 향수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 '바이얼(1.5㎖)' 2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쿠아 디 파르마, 트루동 등에서도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딥디크의 '오로즈 오드퍼퓸'은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이달 11일부터 13일, 3일간 롯데백화점에서 향수 등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롯데百 향수 매출 1000억원 돌파…"마스크 생활 속 향수로 기분전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내 아쿠아 디 파르마 매장에서 고객이 향수를 시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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