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북, 교과 학습·온라인 교육평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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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북, 교과 학습·온라인 교육평가 지원
(왼쪽부터) 김효 네이버 책임리더, 최권석 KMA 상근부회장, 신승용 엔에스데블 기술자문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MA 본회관에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교육용 디바이스 '웨일북'의 활용 범위를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평가' 과정까지 넓힌다.

네이버는 KMA한국능률협회(KMA), 엔에스데블과 함께 '온라인 교육·평가 사업협력을 위한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MA 본회관에서 진행했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HRD 전문기관이다. 산업 분야별로 시의적으로 필요한 자격을 개발하고 재직자와 구직자의 역량향상을 위해 교육과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엔에스데블은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교육평가 솔루션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온라인 교육ㆍ평가 체계를 고도화해 간다. KMA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서 네이버 웨일북, 엔에스데블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KMA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진행해 평가모델을 발전시켜 나간다. 자격 교육부터 평가, 자격발급까지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온라인 자격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웨일북을 평가환경에 적합하게 설정·제공한다. 웨일북의 특장점인 '관리 기능'을 이용해 평가기관은 수험자에게 제공되는 웨일북에서 평가용 솔루션 외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도록 제어할 수 있다. 또 카메라가 수험자의 시선을 인식해 부정행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사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 관리자가 수험자의 웨일북 환경을 일괄 확인하면서 기기오류 등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인지한 후 조치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웹 기반으로 작동하는 엔에스데블의 솔루션에 더욱 적합한 웹 환경을 구축하고자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한 전용 웹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보안성과 관리의 편리함이 중요한 교육평가 분야에서 웨일북의 활용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서비스 능력과 노하우가 뛰어난 두 파트너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여러 분야에서 웨일북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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