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대출 금리비교 "월 평균 60만명 이용했다"

이용자 중 2금융권 대출자 1.5만명, 1금융권 대환 대출 성공
40개 금융사 금리비교에 단 20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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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대출 금리비교 "월 평균 60만명 이용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월평균 이용자가 6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0만명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비대면대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토스 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평소 거래실적이 없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가 9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우리은행·하나은행·전북은행 주계좌 보유 고객 기준) 거래실적이 있는 주거래 은행보다 높은 한도 혹은 낮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토스를 통해 발굴하게 된 셈이다.

'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토스 앱 내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40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후, 같은 해 8월 출시되었다.

오프라인으로 대출을 받게 되면 지점 방문, 가심사 한도 및 금리 안내, 서류 준비 후 제출, 실제 심사요청 등 4~5단계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토스에서는 40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단 20초만에 비교해준다. 사용자에게 가장 큰 금액을 대출해주는 금융기관과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해주는 금융기관을 한 눈에 볼수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누적 대출실행액수는 7조6000억원에 달해 1, 2금융권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출 비교서비스로 성장했다. 누적 가심사 승인금액은 무려 2165조원에 달해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용자 1만5000명에게 1금융권 대출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1만5000명이상의 사용자가 토스에서 2200억원 규모의 2금융권 대출을 1금융권으로 대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금융권 대출이 가능함에도 카드론, 저축은행 대출을 받았던 사용자가 토스에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낮은 금리, 높은 한도의 대출을 만날 수 있었던 셈이다. 토스에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금융권 대출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신용자 뿐 아니라 저신용자 전용 상품인 햇살론 누적 실행액도 3900억원을 넘어서며 다양한 대출 수요층을 아우르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가 이제는 비대면 대출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서비스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이상 공급자 중심의 대출시장이 아닌 고객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찾는 수요자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토스 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휴대폰을 보유한 토스 유저라면 누구나 '대출받기'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여다정기자 yeop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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