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황교안 “文정권 하 ‘자유 민주’ 말살 당해…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

“수많은 계절 바뀌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은 여전히 감옥에…야만의 시간”
“우리는 결집해서 부당한 탄압에 저항하고 뭉쳐서 싸울 것…이것이 국민저항권”
“뭉쳐싸워 이뤄내자 정권교체…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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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황교안 “文정권 하 ‘자유 민주’ 말살 당해…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문재인 정권 하에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가치가 쓰레기 적치장으로 떨어져 버렸다. '자유 민주'는 말살 당했다"고 밝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교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부정선거 은폐와 재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은 여전히 감옥에 계신다. 야만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전 대표는 "우리는 이토록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답은 정권교체"라면서 "우리는 결집해서 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이다. 뭉쳐서 싸울 것이다. 이것이 국민저항권이다. 이것이 자유민주혁명이다. 우리는 원팀! 원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함께 큰 소리로 외치자. 4·15부정선거 특검하라! 부정선거 관련자를 처벌하라!"면서 "뭉쳐싸워 이뤄내자 정권교체!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원팀으로 자유민주 혁명이다!"라고 구호를 외쳤다.

그러면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의 날. 위대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자유민주진영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합해 부정선거 막아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시켜드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행사였다. 103개 애국단체 대표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였다"면서 "지난 4일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식'이 있었다"고 알렸다.

끝으로 황 전 대표는 "'보통 사람'들이 정부에 통제 당하는 압제의 길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공화정의 참된 '자유 시민'으로 거듭나는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해당 행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황 전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논란과 관련해 "초기 유입차단이 핵심이다. 또 다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바로 '오미크론'"이라며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막아내야 한다. 집단감염병 대책의 기본이자 출발은 '유입 차단'이다. 그리고 신속한 치료, 철저한 예방의 3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엇보다 우선, 신속하고 광범위한 유입 차단이 급선무다. 정부도 이번에는 신속히 아프리카 8개국에 대해 전원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절대 부족하다. 오미크론은 이미 아프리카를 넘어 일부 유럽국과 홍콩에까지 퍼졌다"면서 "이미 확산된 나라는 물론 확산 우려가 큰 나라까지 입국 금지에 포함시켜야 한다. 특히 지금은 홍콩과 밀접한 중국으로부터의 유입 차단 조치도 필요하다. 이스라엘은 국경을 아예 봉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기 유입 우려에 대한 강력한 초기차단이 필요하다. 또 다시 정치 방역을 하면 또 실패합니다. 그 고통은 오롯이 국민들께 돌아간다"며 "동일한 실수를 반복해서 국민을 또 다시 큰 고통에 빠트려서는 절대 안 된다. 이번에는 국민이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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