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7명 선정

서울대에 이어 국내 대학 중 두번째
로드니 루오프 교수, 8년 연속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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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7명의 교원이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에선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UNIST는 전년보다 1명 늘었다.

이번에 새롭게 HCR(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포함된 조승우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연구하는 교원으로,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논코딩(단백질 합성에 관여하지 않는 유전자)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고, 유전자 교정을 통한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로드니 루오프 화학과 특훈교수는 HCR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HCR로 선정됐으며, 2018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노벨상 수상 예측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튬이차전지 소재 전문가인 조재필 교수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석학인 석상일 특훈교수는 각각 6년, 4년 연속 HCR에 뽑혔다.

백종범 교수와 김광수 교수도 4년 연속, 이현욱 교수는 3년 연속 HCR에 선정됐다.

한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과거 11년 간의 논문 피인용 실적을 바탕으로 22개 분야에서 HCR을 선정하고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UNIST,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7명 선정
UNIST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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