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도 롯데품에..."위드코로나 시대, K-관광 부활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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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또한번 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28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김해국제공항에 이어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도 자사가 특허사업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관세청의 특허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낙찰된다.

이번 입찰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코앞에 두고 진행된 것이라 업계 이목이 주목된 가운데 진행됐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DF1)에서 화장품, 향수 등의 면세 제품을 판매할 권리를 놓고 기존 사업자인 롯데와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국내 면세업계 빅3가 경합을 벌였다. 이 구역 연간 예상 매출은 714억원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이번에도 롯데가 수성에 성공했다.

앞서 김해공항 면세점 기존 사업자인 롯데는 지난 14일 김해공항 출국장 면세점(DF) 운영자를 새로 선정하는 경쟁입찰에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을 제치고 특허사업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2층 출국장에서 향수, 화장품 등의 면세 제품을 팔 권리를 가질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이다. 연간 예상 매출액은 1227억원이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김해공항 면세점에서 10년(5년간 임대 운영, 연장 시 최장 10년)간 사업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예정된 관세청 심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롯데면세점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세계적인 면세사업자로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부활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김포공항도 롯데품에..."위드코로나 시대, K-관광 부활에 일조"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김포공항 내 롯데면세점 매장 전경. 롯데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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