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종적 감춘 전과 35범 60대...순천서 진주로 이동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전남 순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춘 60대 남성 김모씨가 경남 진주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범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김씨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수배에 나섰다.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김 씨가 지난 27일 전남 벌교에서 무궁화호에 탑승한 뒤 진주 반성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후 도주 경로가 공개되면 추적에 어려움이 있어 반성역 이후 동선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10∼11시 사이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그는 야간에 외출 제한 명령을 받았지만 차량으로 순천으로 이동했고, 이날 오전 2시 55분쯤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법무부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과 공조해 김 씨를 추적 중이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전자발찌 끊고 종적 감춘 전과 35범 60대...순천서 진주로 이동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김모(62)씨를 공개수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김씨 공개수배서. <창원보호관찰소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