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내달 1일 온라인 특별전 개최
AI체험 콘텐츠 전시 및 AI 과학커뮤니케이터 등장
AI체험 콘텐츠 전시 및 AI 과학커뮤니케이터 등장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인공지능과 예술(AI×ART) 온라인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낯선 아름다움의 발견'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AI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예술적 놀라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대표적으로 AI체험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얼굴 댄스 영상과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 4종이 선보인다.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의 출품작과 국내 AI 전문 예술 작가 8명의 대표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국내 최초 AI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 '다온(DA:ON)'이 관람객들과 대화하며 전시 해설에 나선다.
중앙과학관은 학생과 청소년, 일반인이 참가하는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 작품 접수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수상작에는 과기정통부장관상(2점), 국립중앙과학관장상(4점) 등을 선정, 총 상금 14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빠른 속도로 진보해 가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낯선 아름다움의 발견'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AI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예술적 놀라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대표적으로 AI체험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얼굴 댄스 영상과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 4종이 선보인다.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의 출품작과 국내 AI 전문 예술 작가 8명의 대표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국내 최초 AI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 '다온(DA:ON)'이 관람객들과 대화하며 전시 해설에 나선다.
중앙과학관은 학생과 청소년, 일반인이 참가하는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 작품 접수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수상작에는 과기정통부장관상(2점), 국립중앙과학관장상(4점) 등을 선정, 총 상금 14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빠른 속도로 진보해 가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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