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文대통령도 전두환에 배워야"… 尹 감싸려다 무리수 둔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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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文대통령도 전두환에 배워야"… 尹 감싸려다 무리수 둔 김재원
발언하는 김재원 의원. 연합뉴스

"부동산·원전 정책 이 두 가지만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에서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전두환 시대 때는 하다못해 자기들이 경제 모른다고 해서 경제정책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일류들에게 맡겼다"고 언급했죠.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모든 것이 암울했던 5공 치하 전두환 정권 시절이지만, 적어도 부동산, 탈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권이 훨씬 더 암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두환, 경제정책만큼은 일류들에 맡겨

文, 부동산·원전 정책 두가지 배웠으면


[人사이더] "文대통령도 전두환에 배워야"… 尹 감싸려다 무리수 둔 김재원
발언하는 김재원 의원. 연합뉴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두환 정권 같은 정치 체제가 다시 등장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 시절엔 취직도 잘 됐고 아파트 당첨도 쉬웠다.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에선 그렇게 희망이 좌절된 시대는 아니었다"고 말했죠. 이어 현 정부에 대해 "문 대통령이 삼류 지식 장사꾼들, 돌팔이 경제학자들을 데리고 부동산 정책을 해서 나라를 망치고 있고 지금까지 고집불통으로 밀어붙여 우리나라 원전 생태계를 완전히 망쳐놨다"고 비판했습니다.



文, 돌팔이 경제학자와 부동산 망치고

아집으로 원전 생태계도 완전히 망쳐놔


[人사이더] "文대통령도 전두환에 배워야"… 尹 감싸려다 무리수 둔 김재원
윤석열 후보 망언 관련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호남 의원들. 연합뉴스 제공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전두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같은 당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옹호하다 공격이 이어지자 "참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전두환 씨를 두둔하는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죠. 윤 후보가 사과의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는 데다가 지도부의 발언까지 나오며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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