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4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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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4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전경.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는 것이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위 하도급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Pre-qualification,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 가점 2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 내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계약 관련 계약이행보증 수수료, 하도급계약 인지세, 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6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수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5년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34개 협력사 190명 대상으로 핵심인력 1인당 기업부담금을 매월 20만∼24만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 납입금 전액을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로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외에도 바람직한 계약체결,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운용, 바람직한 서류발급 및 보존, 협력업체 선정·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 4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표준하도급계약서를 도입해 운용함으로써 공정거래를 실천하고 협력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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