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진원은 '국민과 함께 창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창업 파트너'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국형 창업 생태계 고도화 △상생협력 성공창업 실현 △지석가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창의혁신 스마트 경영 실현 등을 통해 혁신창업 전담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창진원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새 CI도 공개됐다. CI는 스타트업(Startup)의 'St'와 'Up'을 강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해 창업지원의 대표성을 상징했다. 또 창진원과 창업기업, 투자자, 지원기관 등 창업생태계의 구성원을 하나로 연결해 창업기업을 성장, 성공시키기 위한 기관의 핵심가치를 표현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국민의 기대와 정부의 창업정책 기조에 부응해 세계적인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