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지속가능한 도서관`·LG전자 `씽큐 홈` 등 녹색건축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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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우수한 녹색건축물을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한국외대 '지속가능한 도서관' 등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된 녹색건축물을 출품하던 기존과 달리 녹색건축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해 일반 국민의 참여를 확대했다.

녹색건축 준공부문에는 학교법인동원육영회의 '지속가능한 도서관'이 국토부 장관상, 우정사업본부의 '여의도 포스트타워'가 환경부 장관상, LG전자의 'LG 씽큐 홈'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으며 상금으로 각각 300만원이 지급됐다.

지속가능한 도서관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과 녹색건축 그린 4등급의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건축물로 기존 건축물의 외관과 시스템 노후화를 개선하고 수직·수평 증축과 함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변 녹지공관과 잘 조화된 우수한 건축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의도 포스트타워는 공공이 사업주체이면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 리드 플래티넘(LEED Platinum) 외 다양한 친환경인증을 받고 태양광 발전, 빙축열 시스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등 녹색건축기술을 도입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LG 씽큐 홈'은 미래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액티브 녹색건축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환경과 에너지성능을 유지했고 고단열 패시브 건축과 외장재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의 설치 등으로 국내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과 계획부터 녹색건축물로서 통합설계 및 시공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광명시 철산어린이집'은 노유자시설로서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 점이 우수해 이번 공모전 주관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대국민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일반인 '박성진'씨가 제출한 '자동차가 없는 아파트'가 국토부 장관상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자동차가 없는 아파트(차가 없는 이만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집 앞 주차공간이 공원과 산책길로 바뀌고 자동차 걱정이 없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주택을 제안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국민 눈높이의 녹색건축물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한국외대 `지속가능한 도서관`·LG전자 `씽큐 홈` 등 녹색건축대전 수상
한국외대 지속가능한 도서관. <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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