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교협,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 발표

입학 전형방법 간소화 및 ‘특별전형’명칭 표준화 유지
간호학과 지역인재 의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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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전문대학 총장,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이하 기본사항)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33개교 전문대학 총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 학년도의 2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6개월 전까지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사항을 공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문대교협은 2024학년도 기본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문대학의 입학관련 부서 책임자와 실무자(팀장급)들이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동 TF에서 마련한 기본사항(시안)을 토대로 대학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은 학생·학부모 및 교사 등이 전문대학 입학전형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학이 입학전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문대교협은 먼저 학생·학부모 및 교사 등이 전문대학 입학전형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 전형방법 간소화 및 '특별전형'명칭 표준화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학생선발 시 핵심 전형요소 5개 중에서 전형요소 간 반영 비율 결합은 2개 이내로 하여 전형방법을 간소화했으며, 정원 내 특별전형은 총괄적인 특징과 지원 자격 등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7가지 용어로 전형명칭을 표준화하여 학생·학부모·교사들이 전형유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학전형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을 위하여 종전 체육특기자 전형 실기평가 시 외부위원이 참여하도록 하였던 것을 면접평가 시에도 참여하도록 확대하고,정시모집 종료 후 대학이 개별적으로 모집하는 자율모집 시 선착순 모집은 하지 않도록 했다.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전형 일정은 2023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회(차)까지 운영하고 정시모집의 경우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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