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200선에서의 지지를 확인했다.
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07%) 오른 3203.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33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도 45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8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삼성전자(+0.91%)와 네이버(+0.33%), 삼성바이오로직스(+0.32%)가 소폭 올랐다. LG화학(+3.45%)은 삼성SDI(+0.92%)를 제치고 시총 순위 6위를 되찾았다.
기관 의무보유 물량 해제 영향으로 카카오뱅크는 4.21% 급락했다. SK하이닉스(-0.93%), 카카오(-0.64%), 셀트리온(-1.59%)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1.83%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도 0.84%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12% 오름세를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대만 자취안지수는 0.12%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7억1571만주, 거래대금은 12조987억원이었다. 거래량은 소폭 늘어났지만, 거래대금은 줄었다. 상승 종목은 427개로 하락 종목 412개보다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9포인트(0.08%) 내린 1052.96에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45포인트(0.23%) 오른 1056.30에 출발했으나,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개인이 211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1억원, 74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에이치엘비(+0.93%)와 SK머티리얼즈(+1.08%), 알테오젠(+1.06%) 등이 올랐다. 이에 비해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에코프로비엠(-1.08%), 셀트리온제약(-1.53%)은 약세로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3.35%)와 펄어비스(-2.94%)는 3% 안팎으로 하락했다. 거래량은 13억664만주, 거래대금은 10조6939억원으로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내린 달러당 1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07%) 오른 3203.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33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도 45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8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삼성전자(+0.91%)와 네이버(+0.33%), 삼성바이오로직스(+0.32%)가 소폭 올랐다. LG화학(+3.45%)은 삼성SDI(+0.92%)를 제치고 시총 순위 6위를 되찾았다.
기관 의무보유 물량 해제 영향으로 카카오뱅크는 4.21% 급락했다. SK하이닉스(-0.93%), 카카오(-0.64%), 셀트리온(-1.59%)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1.83%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도 0.84%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12% 오름세를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대만 자취안지수는 0.12%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7억1571만주, 거래대금은 12조987억원이었다. 거래량은 소폭 늘어났지만, 거래대금은 줄었다. 상승 종목은 427개로 하락 종목 412개보다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9포인트(0.08%) 내린 1052.96에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45포인트(0.23%) 오른 1056.30에 출발했으나,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개인이 211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1억원, 74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에이치엘비(+0.93%)와 SK머티리얼즈(+1.08%), 알테오젠(+1.06%) 등이 올랐다. 이에 비해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에코프로비엠(-1.08%), 셀트리온제약(-1.53%)은 약세로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3.35%)와 펄어비스(-2.94%)는 3% 안팎으로 하락했다. 거래량은 13억664만주, 거래대금은 10조6939억원으로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내린 달러당 1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