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벤트는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하고, 중개형 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하면 된다.
다음달 29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동일한 조건으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의 경우에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단 지난 '절세 응원'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수령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혜택을 중복 지급받을 수 없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상은 중개형 ISA 통장을 개설한 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다. 우대수수료는 주식이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이 0.0042087%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ISA의 시장 전체 계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할 정도로 중개형 ISA를 통한 절세 열풍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 참여자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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