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글로벌 사회적경제 리더 양성을 위해 영국 소셜 엔터프라이즈 아카데미(SEA)와 공동으로 '영국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인증과정'(The British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me in Korean Entrepreneurship Certification Course)을 개설·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대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RCC가 주관하고 아주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인증과정은 세계적인 사회적기업 교육 및 육성기관인 영국 소셜 엔터프라이즈 아카데미(SEA)와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창출형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팀별 발표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원동력이자 새로운 희망"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국민대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RCC가 주관하고 아주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인증과정은 세계적인 사회적기업 교육 및 육성기관인 영국 소셜 엔터프라이즈 아카데미(SEA)와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창출형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팀별 발표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원동력이자 새로운 희망"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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