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의 신차 생산준비 공사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신차 생산 준비를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내년 공개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아산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공장에서는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아산공장은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새로운 라인을 증설하지 않고 기존 라인을 일부 조정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할 계획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디지털타임스 DB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신차 생산 준비를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내년 공개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아산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공장에서는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아산공장은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새로운 라인을 증설하지 않고 기존 라인을 일부 조정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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