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넥슨이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원더홀딩스의 개발력을 결합해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원더홀딩스는 신규 게임의 개발, 운영, BM(비즈니스모델)을 비롯해 자체 서비스 플랫폼·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는 등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한다. 현재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인 원더피플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GeeGee'와 PC게임 '슈퍼피플'을 개발 중이다.
넥슨은 축적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가 개발하는 신규 게임의 개발·기술자문·고객응대·마케팅·홍보·사업제휴·PC방서비스 등을 지원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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