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에 IoT, 빅데이터, DB,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통합
IAS(Industrial Application Software)의 4차 산업혁명 솔루션 브랜드 canias(카니아스)4.0은 기업이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ERP 시스템에 통합시켰다. 높은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ERP 솔루션으로 인터페이스 없이 기업의 니즈를 매핑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듈 기능이 강점이다.
canias4.0은 IoT와 빅데이터를 ERP 시스템 caniasERP와 결합하는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ERP 시스템의 광범위한 기능과 기술이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중요한 기능과 결합된다. 사용자 필요에 의해 제품을 개별적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정의 가능한 표준 솔루션 또는 개발형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자체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TROIA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에 직접 무제한 액세스 및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과 효율성이 장점이다.
IoT와 빅데이터 보완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위한 최적의 기술 여건을 조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내 하드웨어 부품으로도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따라서 타사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언어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화 옵션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IAS 야사르 하칸 카라비베르 CEO는 "IAS의 관심사는 IoT, 빅 데이터, AI,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개발한 것을 구현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AS는 30년 이상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해 온 기술 선도 기업으로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31개 국가에서 16개의 언어로 3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IAS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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