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자치단체 온-나라 문서2.0 전환’에 IaaS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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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자치단체 온-나라 문서2.0 전환’에 IaaS 솔루션 공급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발주한 '2021년도 자치단체 온-나라 문서2.0 전환구축' 사업에 IaaS(인프라서비스) 제품인 '콘트라베이스 3.0'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온-나라 시스템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문서결재, 지식관리, PC 영상회의 등에 사용하는 업무시스템이다. 기존 온-나라 문서1.0은 결재를 한 기관 내에서만 할 수 있어, 하나의 공문에 둘 이상 기관 담당자가 공동으로 결재하는 게 불가능했다. 또 전자결재 공문서 하나당 첨부파일은 6MB 이내로 제한돼 있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나라 문서2.0 시스템은 기관별 서버가 아닌 정부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하며, 다른 기관의 문서를 검색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 하나의 공문서에 둘 이상의 기관이 공동으로 기안하고 결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콘트라베이스3.0은 2019년 4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오픈소스 기반의 IaaS 가상화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 내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자원을 통합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분할해 자원의 이용 효율을 높여준다. 특히 오토 스케일링과 고가용성, 서비스 매니지먼트, 로드밸런싱, 서비스 카탈로그 등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물리머신이나 가상머신의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자원 사용량에 대한 모니터링 대시보드로 제공하며, 운영과 액션 이벤트 알림을 전달한다. 서비스 사용량에 따른 자원의 유연한 확장과 감소, 장애 요인과 이상징후 발생 시 복구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있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부터 시작한 자치단체 클라우드 기반 온-나라 문서2.0 시스템 구축사업에 꾸준히 콘트라베이스 3.0을 공급해 왔다. 세종시청·광주시청·인천시청·충북도청·경남도청 등 현재까지 자치단체에 보급된 모든 클라우드 기반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콘트라베이스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2021년 사업에는 경기도청 등 23개 자치단체가 포함된다.

콘트라베이스는 공공기관 클라우드데이터센터 1호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납품됐다. 정부의 표준화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개발된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에도 납품돼 운영 중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실장은 "콘트라베이스가 국내 공공 IaaS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클라우드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 덕분"이라며 "국내 시장을 주도하는 데 이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게 목표"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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