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어는 인체 무해한 빛으로 공간을 살균하는 신개념 가전제품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최초 개발한 디지털 테라피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유치원에 설치하여 아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김동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라며,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방역에 협조해 주신 ㈜싸이큐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치원 내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는 자체 개발한 HINS 기술 특허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405nm 파장의 빛을 결합하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빛 조사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미국에서 특허까지 취득한 제품이다. 또한 케이알바이오텍의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실시한 COVID-19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에서 99.9% 살균 인증을 받아 생활 방역이 중요해진 요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필요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싸이큐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방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을 계획 중이다." 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린이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져,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한유총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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