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 하나금융그룹, 디지털 신사업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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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 하나금융그룹, 디지털 신사업 공동개발
이석 하나카드 본부장(왼쪽부터)과 김성주 하나카드 전무, 임경훈 LG유플러스 전무, 김남수 LG유플러스 상무가 23일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하나금융그룹이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샵' 서비스와 하나카드·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의 금융상품을 결합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하나금융그룹과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신과 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5월 3일 유샵 전용 제휴카드 'U+패밀리 하나카드(가칭)'를 출시하고, '유샵 전용 제휴팩'에 '하나머니' 제휴처를 추가한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 포인트다.

유샵 전용 제휴카드는 신규 발급 후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납부금액의 2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전월 실적 기준 30만원 이상은 월 최대 1만7000원, 70만원 이상은 월 최대 2만5000원으로, 24개월로 환산하면 각각 40만8000원, 60만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결합, 선택약정 등 할인혜택을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62%로 할인폭이 커진다. 예를 들어 월 8만5000원의 요금제를 4명이 이용 시 U+패밀리 하나카드 25%, U+투게더 결합 인당 2만원, 선택약정 25%, LTE 그대로 약정 인당 5250원 등 할인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실제 4인 합산 기준 월 34만원에서 총 62% 할인된 12만9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유샵 전용 제휴팩' 제휴처로 '하나머니'를 추가, 기존 7개에서 총 8개로 고객 선택권을 확대한다. '유샵 전용 제휴팩'은 '유샵'을 통해 LTE 또는 5G 요금제에 가입 시,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24개월간 매월 제공하는 혜택이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내 하나은행과 제휴 적금 상품을 개발하고 입출금 통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와 주식 및 펀드 상품과 통신을 연계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경훈 LG유플러스 컨슈머영업부문장(전무)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산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디지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두 회사의 디지털 동맹을 통해 비대면 통신 금융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양사 가입자 매출 증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저가 유샵 전용 'LTE 및 5G 다이렉트 요금제' △최대 2년간 매월 제휴사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유샵 전용 제휴팩'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유샵Live' △유샵 내 '셀프개통' 서비스 △네이버 간편인증 간편결제 도입△업계 최대 상담 정확도 90% 수준 '유샵 AI챗봇' △업계 최초 자급제폰 판매 등 디지털 채널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김은지기자 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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