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업종별 협단체 모집
300개 점포에 스마트기술 보급
300개 점포에 스마트기술 보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비대면·디지털화 등 소비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 지원하는 것으로,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상점 시범상가를 지정해 개별 점포별로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업종별 협·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하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별도 트랙을 마련,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총 5개 가량의 협·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협·단체는 회원사인 소상공인 점포에 수요 조사와 기술 보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3000개 점포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업종별 스마트상점 지원을 통해 각 업종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보급돼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비대면·디지털화 등 소비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 지원하는 것으로,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상점 시범상가를 지정해 개별 점포별로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업종별 협·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하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별도 트랙을 마련,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총 5개 가량의 협·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협·단체는 회원사인 소상공인 점포에 수요 조사와 기술 보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3000개 점포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업종별 스마트상점 지원을 통해 각 업종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보급돼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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