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드 바디 바디미스트는 봄바람처럼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살냄새를 자랑한다. 향수의 강한 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디미스트는 은은한 향기를 선사하는 대신 향의 지속력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블랑드 바디 바디미스트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10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유지한다.
또한, 페이스 미스트에 많이 들어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 함량을 유지해 주고, 피부 진정 효과의 트레할로오스, 알란토인을 비롯해 라벤더, 로즈메리, 타임 등 10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함이 남다르다.
얼루어 매거진을 통해서도 소개된 블랑드 바디 바디미스트는 품평단 200명 중 95.4%가 "향기 지속력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고, 94.4%는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해졌다"고 답했다. 살냄새 같은 고급스러운 향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무려 98.5%로 나타났다.
아이리스 코튼(블루)은 아이리스와 화이트 머스크 향이 더해진 부드럽고 깨끗한 향이며, 클래식 솝(핑크)은 베르가모트와 뮤게가 블렌딩된 우아한 플로럴머스크 향이 돋보인다. 스윗블룸(옐로우)은 레몬, 베르가모트가 조화를 이룬 맑고 청량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이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본 고객들은 "샤워 후 사용하면 촉촉하고, 향이 인위적이지 않아 좋아요", "향기 지속력이 짧을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지속돼서 맘에 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블랑드 바디 라인업은 바디미스트와 바디스크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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