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매스의 신뢰성 높고 사용가능한 공급망을 이제 아시아 지역에 있는 광범위한 퍼브매틱의 퍼블리셔 네트워크를 통해 활용 가능
광고주, 광고 대행사, 퍼블리셔 및 IT 제공업체의 이해 관계를 조정하여 공동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디어매스에서는,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광고 업계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투명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디어매스의 EMEA 및 APAC 지역 총괄 책임자인 빅토르자와즈키(Viktor Zawadzki)는, "개방형 인터넷의 미래는 모든 시장 참여자를 위한 근본적인 투명성과 향상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미디어매스에서는 업계의 이해 관계를 조율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스(SOURCE)를 출시한 바 있다. 퍼블리셔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퍼브매틱과의 파트너십은 미디어매스가 추진하고 있는 이러한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미디어매스에서는 퍼브매틱이 제공하는 고품질 광고 기회를 미디어매스의 고객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퍼브매틱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고주 솔루션 담당 부사장인 수딥토 다스(Sudipto Das)는, "미디어매스와 협력하여, 퍼브매틱에서는 광고주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퍼블리셔의 수익 창출 기회를 더욱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욱 스마트한 방식의 광고비 지출과 콘텐츠 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미디어매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퍼브매틱이 제공하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잠재 고객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애드테크(Gartner Magic Quadrant for Ad Tech) 분야에서 2년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디어매스는 새롭고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과 광고 기회를 지원하여 소스(SOURSE)의 공급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퍼브매틱이 소스(SOURSE)에 참여함에 따라, KLY, Detik.com, 라인(LINE), ABS-CBN, 사누크(Sanook), 콤파스그래미아(KompasGrammia)를 비롯 프리미엄급 퍼블리셔들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CTV 인벤토리에 추가되었다.
자와즈키는 "미디어매스에서는 개방형 광고 지원 웹워크(ad-supported web work)를 만드는 열쇠가 활용가능하고 신뢰성 높은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비전과 인식을 공유하는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달려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퍼브매틱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혁신 기업이며, 소스(SOURCE)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주요 파트너이다. 양사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협력적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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