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업 3.0은 원격·재택근무 등 디지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솔루션이다. 현재 가톨릭재단, 한미약품, 모두투어 등 국내 2만여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팀업은 조직도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과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를 제공한다. 그룹피드(게시판), 쪽지, 클라우드, 다양한 검색 옵션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업무 자료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사용 기기와 관계 없이 협업할 동료의 접속상태를 확인하고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활용해 외부 협력사와도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존 메신저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환경으로 누구나 별도 교육 없이 쉽게 적응해 사용할 수 있고 AI(인공지능) 챗봇과 사내 결재 시스템, 매뉴얼 등을 연동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이밖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 온프레미스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인프라 연동과 조직 문화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 이사는 "비대면 근무 환경의 확산으로 제품력과 보안성이 검증된 협업 솔루션 선택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팀업 3.0의 제품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공공시장을 비롯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팀업의 편리하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경험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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