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핵스는 전세계에서 실력있는 해커들을 발굴하고 기업과 개발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중심의 탈중앙 탤런트 리크루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해커 조직 기업이다. 도라핵스는 2018년에 Bitmain을 필두로 FTIG,Taiyou Fund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디자이너,UI설계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 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벤트이다.
도라핵스는 2014년 최초 구성된 이래 50번 이상의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해커톤 주최를 통해 2만명 이상의 해커톤 해커들과 자사 커뮤니티 플랫폼 HackHub를 통해 30만명 이상의 해커들의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 도라핵스는 2018년 10월 경 서울에서도 '도라핵스 블록체인&AI 해커톤@서울'이라는 타이틀로 해커톤을 주최한 경력이 있다.
총 8000 달러 상당의 상금 풀을 가진 이번 '블록체인 해커톤 @싱가폴'은 BSC, ETH, HECO, Polkadot, Filecoin, DoraFactory 등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6가지 트랙에서 다양한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개발 과정을 일임하는 풀스택 개발자는 물론 IPFS, NFT, 프론트앤드, 백앤드, 모바일 앱 개발자, UI/UX를 포함 다양한 개발자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도라핵스 블록체인 해커톤의 참가신청은 도라핵스 싱가폴 텔레그램 채널에서 가능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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