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인 "`붉은사막` 국내 대표게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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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인 "`붉은사막` 국내 대표게임 만들겠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 제공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을 국내 게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정경인 대표는 30일 경기도 안양시 아르떼채플컨벤션 대강당에서 열린 펄어비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펄어비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콘솔과 PC 시장을 공략하는 기대작으로 한국 게임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올해는 붉은 사막에 이은 신작 '도깨비'에 대한 새로운 정보 공개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이용자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떠오른 검은사막에 이은 차기작,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솔·PC 플랫폼 글로벌 출시가 목표로, 김대일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단계부터 액션, 사운드까지 게임 전반을 총괄하며 릴 온라인, C9, 검은사막 등 주요 개발진과 함께 제작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북미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신 영상이 공개되며 국내외 게임 이용자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보통주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1318만9850주에서 6594만9250주로 늘어난다. 분할 상장 예정일은 내달 16일로 주식 매매거래 정기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 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액면분할의 건) ▲사외이사 최형규 선임의 건 ▲상근감사 홍성주 선임의 건▲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건 의안이 통과됐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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