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빕,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도입하고 시장 확대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글로벌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기업 인포빕이 자사의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ommunication Platform as-a-Service)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 도입하면서 기업 고객층을 금융, 전자상거래 및 소매 부문 중심으로 확대하고, 핵심 시장 영역을 확장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인포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고, 잠재고객(Leads) 공유와 전문 기술 차별화를 통해 모두를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저 통합은 인포빕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협력을 위한 최신 단계로, 인포빕은 고객센터, 마케팅, 보안 및 인증을 아우르는 쉽고 간단한 고객 참여 및 고객 서비스 솔루션을 확장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및 B2B 고객의 혜택을 위해 자사의 옴니채널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인포빕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자사의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긴밀히 협력하고, 수요 창출, 파트너 간 영업 계획 수립 및 최종 고객(end customer) 혁신을 위한 시장 주도형 상거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포빕의 컨설팅 및 기술 파트너십이 제공하는 제품 설명 및 교육 등의 자료는 파트너사의 포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포빕은 올해 말 도입이 예상되는 셀프서비스 옵션은 물론 2023년까지 다양한 아이덴티티 및 IOT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실비오 쿠틱(Silvio Kutic) 인포빕 CEO는 "시장과 에코시스템의 진화에 따라 우리는 점차 많은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코피티션(Co-opetition)'의 영역을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고객 혜택을 위해 기업이 함께 영업 전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협력에는 리셀러 네트워크 확장을 비롯해 더 넓은 고객층 구축과 도달 증가 이상을 목적으로 하지만, 5G 기반의 초연결 시대에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보다 개방적이고 통합된 장을 제공하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솔루션은 간단한 플러그인 통합부터 즉시 사용 가능한 동시에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End-to-End) 옵션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필요 시 전문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통해 요청 처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애저 내 구축된 인포빕의 인프라는 옴니채널 지원이 가능한 자사의 컨택센터 솔루션인 '컨베이션스(Conversations)', 자동 고객참여 엔진인 '모먼츠(Moments)' 및 AI 기반 챗봇 구축 기능인 '앤서스(Answers)'를 포함하며, 모든 기능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광범위한 채널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고객들은 전 세계 650개 이상의 통신사와 직접 연결하는 인포빕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리스 웨버(Chris Weber)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일반기업고객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은 "모든 기업은 개방형 에코시스템 모델을 구축해 신속한 결과물 수익화가 가능하도록 파트너사의 쉬운 혁신과 통합을 지원해야 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연결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및 기타 파트너 업체의 잠재고객 공유, 전문 기술 차별화 등 긍정적인 고객 결과와 상호 수익 창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인포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포빕은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메시징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고객 충성도 향상을 돕기 위해 복잡한 글로벌 메시징을 데이터 중심의 대화형 고객 여정으로 단순화한 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모델을 제공한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