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열전] 서초구, 임대사업 민원 폭증에 전용 카톡채널 오픈

'서초구청 등록임대사업자' 채널·챗봇 서비스 15일 개시
임대사업 관련 법령전달, 정보안내, 1대1 상담 실시간 제공
구, 단순·반복질문 외 민원 응답대기시간 단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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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열전] 서초구, 임대사업 민원 폭증에 전용 카톡채널 오픈
서울 서초구청이 3월15일부터 운영하는 임대사업자 전용 카카오톡 채널 '서초구청 등록임대사업자' 이용 화면.[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5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임대사업자 전용 카카오톡 채널 '서초구청 등록임대사업자'를 운영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서초구청 등록임대사업자'를 입력, 채널을 등록해 구민 및 구 소재 등록 임대주택 임대사업자에 한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답변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구는 채널을 통해 △임대사업 관련 법령 전달 △임대사업 관련 각종 정보 안내 △1:1 상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구는 또 자주하는 질문을 사전 등록해 챗봇 '똑똑임대봇'을 통한 통한 즉시 답변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구는 최근 부동산정책 및 관련 법령의 잦은 개정으로 임대사업 문의가 폭증함에 따라 전화 수신 불가에 따른 민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카카오톡 채널 도입이 단순 반복적 질문처리 빈도를 낮추고 민원 응답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구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내부 업무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번 채널 운영 이후 '공동체 활성화사업' 및 '아파트자치학교 등 기타 공동주택 관련사업' 운영 시에도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민원상담 및 임대사업 정보를 간편하게 전달해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간편한 접근성으로 구민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실무에 접목해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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