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열전]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4일부터 확장현실(XR) 체험장 열어

VR-AR-MR 콘텐츠 상영행사 'XR프로젝트-가상이상(假想以上)'
4일~20일 매주 목·금·토 오후 8시까지 신촌문화발전소 공연장서 개최
"국내외 영화제 찾지 않더라도 우수 VR작품 만나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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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열전]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4일부터 확장현실(XR) 체험장 열어
서울 서내문구 신촌문화발전소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1~8시 공연장에서 'XR프로젝트-가상이상(假想以上)'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홍보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4일부터 확장현실(XR) 기술 체험의 장인 'XR프로젝트-가상이상(假想以上)'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초(超)실감형 기술을 뜻한다.

구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1~8시 신촌문화발전소 공연장에서 XR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영화제를 찾지 않더라도 우수한 VR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구는 강조했다.

이 행사에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재현한 '스피어즈'를 비롯해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글루미 아이즈(내레이션 콜린패럴)'와 '배틀스카(내레이션 로사리오 도슨)', 가상세계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며 체험할 수 있는 '벽 속의 늑대' 및 '라인' 등 우수 VR 작품 5편이 상영된다.

관람 전후로 전문 XR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과 관람객 리뷰가 진행된다. 강화된 성능으로 몰입감을 높인 최신 휴대용 VR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를 통해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VR영화 체험 시 가상세계로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HMD(머리에 착용하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와 컨트롤러를 사용하므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행사 입장료는 3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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